저는 핸드크림 덕후라고 불릴 정도로 핸드크림 없이 못 사는 사람이예요.

이것저것 종류별로 참 많이 구매했었어요.

그런데 쓰다보면 향이 맘에 안들어서 다른거 다시 바꾸고 바꾸고 항상 그 패턴이었어요.

뭔가 고급스러우면서 차분한 향을 원하는데

쓸밋 핸드크림 솔 소울 서울을 만나기전에는 핸드크림 나그네였답니다.

쓸밋 핸드크림을 쭉 사용하면서 가장 처음 느낀점은

향이 너무 고급스러워요.

소나무향기라도 생각하시면 되는데

적당히 우디머스크향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아요.

쓸밋 핸드크림은 차분한 향이라서 바르고 아로마 효과도 있어서 기분전환도 크게 된답니다.

질감은 뻑뻑하지 않고 수분 가득한 밀키해요.

그래서 바르면 빠르게 흡수가 되어요.

질감이 뻑뻑하면 흡수가 힘든데 쓸밋 핸드크림은 수분감있는 질감이라서 바르는 즉시 촉촉한 손이 된답니다.

소나무향기도 금방 날아가지 않고 은은히 유지 되어서

향수가 필요 없을 정도로 저만의 향기로 기억되기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모양을 보시면 잘 아시겠지만

작고 아담해서 가지고 다니기 편해요.

너무 크면 가방에 넣기 곤란한데 휴대하기도 좋고 깔끔해서 주위에서도 그거 뭐야? 라고 다들 물어보아서 요즘 슬밋 홍보맨으로 열심히 활동중이랍니다!

이렇게 3박자가 맞기 진짜 힘든데 3박자가 고루 맞는 슬밋 핸드크림은 정말 인생 동반자라고 불러도 될 정도예요.

슬밋 핸드크림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